삼디플라이꺼

이렇게 물어보죠.

두가지 의미..

비싸다,잘난다(품질이 좋다).

헌데,저는 비싸다는말에 절대 동의 안합니다.

잘 설정되어있는 옵션(물론 기본 무료로다가 제공되는)파트들은 타 샾제품이라면

돈주고 따로 사야 되는 물건들이죠.

야크 87인치만 보더라도 다른곳의 동일(?)한제품이 표면상 십여만원싸지만

옵션파츠들을 사면 더 비싸져 버립니다.

더군다나 머리싸매가며 옵션파츠들을 구입해도 잘 안맞기가 부기지수이고...

그런 노력까지 돈으로 친다면 더더욱 싼거죠.

그래서 삼디플라이꺼가 더싸다고 침티기며(저는 삼디플라이와 아무상관없음.)설명하죠.

잘나는(날았던...전동은 퇴역했습니다.)얔오사 사진 올립니다.

87인치는 참 재미있게 날리고 있습니다.작년 10월에 구입해서 지금껏 무탈하니

잘 날리고 있습니다.

늦게오는 주익실속덕분에 남들보기좋은(기체에는 무리가는)삼점랜딩,코브라랜딩 잘 되구요,

저속비행도 안정적입니다.

토크롤도 참 안정적으로 잘되고 다른 3D연기들도 잘 됩니다.

튼튼해서 이리저리 휘잡아 돌려봐도 말짱하구요,코트도 품질이 참 좋습니다.(오라커버)

케니스터자리도 마련되어있어 좋구요,무엇보다도 랜딩기어 마운트가 참 튼튼합니다.

잘 휘어지는 렌딩기어 덕분이기도(그래서 동체 충격이 잘 흡수 됩니다.)하겠지만 랜딩기어를조립하는부분의

알미늄 각재는 참 큰 힘을 발위합니다.무식한 추락만 아니라면 5mm두께의 알미늄랜딩기어가 엿가락처럼

휘어져도 까딱이 없을 정도입니다.다만.......그에따른 팰라견적은 필수 입니다.^^

첫 대형(어디서는 50cc기체도 소형이라던데..)기체여서 그럴지 몰라도 참 편안하고 좋은 기체입니다.

이상,간략한 후기였습니다.감사합니다.

더불어...100cc 대형기체도 좋은가격에 만날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. ^^